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러블 슈터 (문단 편집) === 진 각성 방법 === >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냐고? >거참,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어디서부터 대답해줘야할 지 모르겠지만... >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달빛주점의 바 테이블 앞이었던 것 같군. > >싸움에서 진 뒤에 마시는 술이었지. >술은 언제나 맛있지만, 유난히 맛이 덜 느껴질 때도 있다는 걸 알았다네 >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쓰게만 느껴지고, 취하려고 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지. > >근데 계속 마시다보니,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. >‘그래, 뭐 살다보면 질 수도 있지. 다음 번엔 이기면 되지 않은가?’ >그렇게 생각한 순간 술맛도 원래대로 돌아오고,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기더군. > >그길로 새벽부터 마가타에 올라타 화력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천계 전역을 돌아다녔지. >불안정한 폭탄을 취급하는 서부 무법지대의 카르텔 잔당들부터 >엘리트들이 모인 이튼 공업지대의 발전소들, 그리고 사도 루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죽은 자의 성까지... > >그렇게 새로운 화기를 손에 넣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다 보니, >어느새부턴가 주변에선 나를 ‘하드보일드’라 부르더군. 뭐, 나쁘지 않은 별명이야. > >그리고 수많은 시도 끝에, 하나의 탄두에 여러개의 CTF(Crisis Terminate Flame)를 장착한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. >딱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, 기존의 화약들을 압축해 더 가볍고 몇 배는 더 강력하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된거야. > >응? 저 트랩은 뭐냐고? >하하, 이런 위험한 물건을 아무데서나 뻥뻥 터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. >또, 화력이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폭발 반경에서 도망친다면 열심히 설치한 화약들이 폭죽 놀이가 되어버린단 말이지. > >저 화약들을 발동시키면서 트랩 속을 빠져나갈 방법이라... >글쎄, 이건 저 무법지대의 폭주족 녀석들에게서 얻은 영감인데,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군. >뭐 이제 시운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. 잘못 되어봐야 죽거나 다치기밖에 더 하겠어? >그러니 자네는 너무 겁먹지말고 여기서 폭발 반경과 세기나 잘 측정하고 있으라고. > >- 眞 트러블 슈터, 폭파 실험장의 과학자에게 진 각성기 클라이막스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스토리다. 유저들이 가장많이 놀렸던 오토바이는 예상대로 무법지대의 폭주족들이 몰던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. [[http://df.nexon.com/df/community/ucc?p=web&mode=view&no=2485755|이 각성 스토리를 토대로 그린 팬카툰도 있다.]] * [[신검 양얼|양얼]]이 남기고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 획득하기 * [[망자의 협곡]]에서 기다리고 있는 [[로이 더 버닝펜]]과 대화하기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* [[기억의 관]] 안에서 [[나 VS 나|자신과 마주하기]]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